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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하게 가는 세월~ 음식으로 노화 막아보기(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노화는 모두가 피할 수 없는 자연의 과정 중 하나이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몸의 기능이 변화하고, 외부적인 모습도 변화해가는 현상이기도 하다. 나이가 들수록 변해가는 우리의 모습에 종종 자신감을 잃기도 한다. 세월을 비켜나갈 수는 없지만 그래도 조금 남들보다 더디게 세월을 맞기 위해서는 꾸준한 자기 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나쁜 식습관은 신체 노화 속도를 가속화하는 원인이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노화도 막을 수 있다. 최근 지중해 식단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 문화로 선정한 식단으로 지중해 연안에서 즐겨 먹는 음식인 식물성 식품, 올리브오일, 생선, 견과류 등을 많이 섭취하는 식사법이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는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다. 아래는 노화를 지연시키고 건강을 촉진하는 음식을 소개한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블루베리: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은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눈 건강을 지원한다. 또한, 신경세포의 기능을 향상해 뇌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아보카도:아보카도에는 건강에 이로운 단일 불포화 지방과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는 피부를 유지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이 물질은 세포 손상을 줄이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녹차의 다양한 항산화 성분은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종합견과류: 호두, 아몬드, 땅콩 등 종합견과류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와 뼈의 건강을 지원한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한다. 채소와 과일: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은 면역력을 강화하고 소화를 촉진한다. 특히, 당근, 시금치, 브로콜리 등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한다. 연어: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는 심혈관 건강을 촉진하고 뇌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연어에 포함된 세로토닌은 기분을 안정시켜 스트레스와 우울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리코피늄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물질은 피부 건강과 세포 보호에 도움을 주며, 토마토의 산화방지제 효과는 노화를 늦추는 데 기여한다.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요거트는 소화기 건강을 지원하고 면역력을 강화한다. 또한, 칼슘이 풍부하여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당근: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물질은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시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식이섬유와 비타민은 소화에 도움을 주며 면역 시스템을 강화한다. 이러한 음식들을 다양하게 섭취하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며 노화를 늦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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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걸리기 쉬운 겨울철, 보약, 한방차로 면역력 관리할 수 있어(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점점 더 추워지는 겨울철이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실내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해 실내외 온도 차가 커서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이로 인해 최근 독감이나 폐렴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로가 증가하고 집중력이 감소할 수 있어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영양제를 복용하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건강한 식습관과 가벼운 스트레칭과 같은 일상적인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간편한 한방 약물을 복용함으로써 빠르고 효과적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공진단을 복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복용할 수 있다. 이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피로를 개선하며 만성피로로 인한 기운 고갈을 보강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동의보감에도 "체질이 워낙 약하더라도 기운을 강화하고 각종 질병을 예방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척추나한의원 관계자는 “공진단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혹은 식간 공복에서 1~2환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원기회보과 체력증강을 위해 최소 3개월은 복용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용량은 개인별로 다르므로 병원에 직접 방문하여 의료진과 상담해 보길 추천한다. 공진단 말고도 평상시 마시기 쉬운 한방차도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차 마시기는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습관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한방차를 마시면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좋은 차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나 ‘카테킨’과 같은 차의 주요 성분들이 질병을 예방하는 등의 다양한 효능을 보여준다고 한다. 면역력에 좋은 한방차 몇 가지를 소개한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홍삼차 홍삼차는 면역력을 강화하고 체력을 향상시켜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 천연 항균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피로와 스트레스에서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며,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체력을 강화해준다. 홍삼에는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활성 성분이 들어있어 정신적인 안정감을 제공한다. 혈압과 혈당을 조절하고 심혈관 시스템의 건강을 지원한다. 또한, 항염증과 항산화 특성을 통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홍삼은 뇌 건강을 증진하고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소화를 촉진하고 위장 문제를 완화하며, 면역 시스템을 조절하여 자체 면역 기능을 강화한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항암 효과가 있을 수 있어 세포의 비정상 증식을 억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대추차 대추는 비타민 C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철분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와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는 데 좋다. 대추에는 트립토판과 세로토닌이 함유돼 있어 신경 시스템을 안정시켜 수면의 질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칼륨 함량이 높아 혈압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생강차 생강차는 특히 감기에 좋은 차로 알려져 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열을 내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추위에서 오는 각종 불편을 완화해 준다. 생강의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강력한 함염증, 항산화 작용을 하여 감기나 기관지염의 원인이 되는 병원성 세균 등 다양한 세균의 살균 효과가 뛰어나 몸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체질적으로 소화기가 차서 생기는 소화불량,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을 개선하는 데 좋다. 율무차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인 율무차는 영양이 풍부하여 체력을 회복하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나 율무는 식이섬유가 굉장히 풍부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 촉진해주어 변비를 예방하고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소염작용과 진통 작용이 뛰어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데 좋다. 그뿐만 아니라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부종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율무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임신 중에는 태아의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임산부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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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지키고 체중도 감량시키는 새해 생활 속 다이어트 방법 10가지(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새해가 되면 전 국민이 결심하는 목표가 있다. 바로 체중 감량이다. 새해가 돌아오면 어김없이 마음속에 올해는 꼭 다이어트 성공해야지 라고 의지가 올라온다. 겨울은 다이어트가 효과적인 시기이다. 낮은 기온에서는 체내 기초 대사율(BMR)이 상당히 향상되어 칼로리가 더 쉽게 소비된다. 15도 이하의 온도에 노출되면 10~15분 만에 1시간 운동과 동일한 체중 감량 효과를 낼 수 있다. 체중 감량은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이유가 있다. 먼저,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면 심혈관 질환, 당뇨병 및 다른 신체적인 문제의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건강한 체중은 신체의 기능을 최적화시키고 일상적인 활동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킨다.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면 에너지 수준이 증가하고, 이는 일상생활에서 더 높은 생산성과 활력을 가져온다. 마지막으로, 체중 감량은 자아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건강한 체중은 몸과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며 더 긍정적이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럼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해본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물 많이 마시기: 매일 충분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물은 다이어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먼저,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식욕을 억제하고 적절한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고, 신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칼로리를 더 빨리 소모할 수 있게 돕는다. 다이어트 중에 탄수화물과 지방을 분해하는 데도 물이 필수적이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식사 중 혹은 간식 중에 생기는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물은 대체 음료수보다 칼로리가 없으며 다이어트를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고 몸의 수분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종 우리는 간단한 탈수 상태에서 배가 고픈 것으로 오해할 때가 있다. 물 마시기는 불필요한 간식을 피하고 대사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습관 기록하기: 자신의 식습관을 기록하면 무의식중에 어떤 음식을 선택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어떤 음식을 언제, 얼마나 섭취했는지를 정확히 체크할 수 있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먹지 않느냐에 따라 다이어트의 성패가 좌우된다. 체중감량에는 식단이 80% 이상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요즘 어플들 중에 식단을 기록하는 앱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식단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좀 더 쉽고 편하게 기록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식사 속도 늦추기: 먹는 속도를 늦추면 배가 찰 때까지의 시간이 더 필요하므로 식사 중에 더 많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빠른 식사는 과다 섭취로 이어질 수 있다. 급하게 밥을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는 속도가 밥 먹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밥을 먹은 뒤에도 빨리 배가 고파진다. 식사시간은 20분 이상 먹는 게 좋다. 일상 활동 늘리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거나, 일상적인 활동에 더 많은 움직임을 더해보자. 계단 오르기는 단 몇 분만으로도 효과가 큰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붙도록 만드는 근력운동의 효과도 있다. 평지에서 하는 유산소 운동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계단을 오를 때는 올라갈 때만큼 내려갈 때도 관절에 덜 부담을 주기 위해 적당한 속도로 내려와야 한다. 등산도 마찬가지지만 내려갈 때가 올라갈 때보다 관절에 더 많은 압력을 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작은 노력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면역력 향상 식품 섭취:과일, 채소, 그리고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한 음식을 섭취하여 면역력을 강화하자.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인 오렌지와 딸기, 비타민 D가 풍부한 우유와 버섯은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아연이 풍부한 견과류와 씨앗,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요거트는 소화기를 강화하고 면역을 지원한다. 이러한 음식을 균형 있게 섭취하면 몸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체중 감량을 도와줄 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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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꿀잠 주무세요(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잠을 잘 자는 것은 우리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수면은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인간은 약 3분의 1을 잠자는 데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에는 7~8시간 정도의 수면이 권장되고 있다. 충분한 수면은 낮에 쌓인 마음과 육체의 피로를 해소하며, 다음 날 사용할 에너지를 축적해주고 신체를 회복시켜준다. 또한, 하루 동안 뇌 속에 생성된 다양한 노폐물을 정리하고 제거하는 등 건강한 생활을 위해 필수적인 과정이다. 좋은 수면은 스트레스와 몸의 피로를 해소하여 자고 일어나면 맑고 개운함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 충분한 수면은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강화하여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며,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요즘 현대인들은 바쁜 일정과 높은 스트레스로 인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대한 수면학회는 수면시간이 짧을수록 면역력을 담당하는 T-세포의 기능이 약해져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우울감과 불안감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뇌 기능(인지 및 기억력), 면역력, 근력이 약해질 수 있다. 또한 호르몬 균형이 어긋나 식욕이 증가하여 체중이 증가할 수 있어서 잠을 잘 자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사진출처:아이클릭아트) 따라서, 건강한 삶을 위해 충분한 수면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바쁜 일정과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충분히 자기 어렵다면, 수면 환경을 개선하고 수면 시간을 유지하는 등의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다. 다행히도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서 잠을 잘 오게 도와주는 성분들이 있다. 잠을 잘 오게 해주는 음식을 알아보자. 1. 바나나 바나나에 함유된 마그네슘과 칼륨은 근육 이완 역할을 해준다. 더불어 근육경련을 예방해 주고 또한 멜라 코닌 합성을 위해 필요한 성분인 비타민 B6가 풍부하다고 한다. 자기 전 간단한 간식으로 먹기 부담스럽지 않아 좋다. 2. 상추 상추를 많이 먹으면 졸리다는 말이 있듯이 상추의 잎줄기에는 진정 효과를 내는 성분인 락투카리움이 들어있다. 저녁 식사에 상추를 곁들어 먹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3. 캐모마일 티 카페인이 함유된 차는 잠을 쫓아서 피해야 하지만 캐모마일은 신경안정의 효과가 있어 수면 보조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캐모마일티의 아피게닌이라는 성분이 진정작용 효과가 있어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 우울증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4. 아몬드 호두는 마그네슘과 칼슘, 멜라토닌이 함유되어 있어 불면증 극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아몬드에는 단백질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단백질은 잠자리에 들어 있는 동안 당을 유지해 주어 잠을 깊게 자게 해준다. 5.우유 우유에는 트립토판과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트립토판은 수면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칼슘은 신경계를 안정시켜 수면에 도움을 준다. 찬 우유보다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 게 좋으며 꿀 한 숟가락을 섞어 마시는 것도 추천한다. 꿀은 천연 감미료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그 밖에 호두, 키위, 체리, 옥수수, 고구마, 구운 땅콩, 녹차, 허브티, 살몬 등 잠을 잘 오게 도와주는 음식들이 있으니 본인의 체질과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블루라이트를 방출하는 전자기기 사용을 잠자리 전에 피하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잠자리 들기 전 30분부터는 TV나 스마트폰을 삼가는 것을 권장한다. 좋은 수면 습관을 형성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수면에 충분한 신경을 쓰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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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방 - 송승욱 송백한의원 원장] 겨울철 심해지는 무릎통증 관절염 주의해야겨울철에는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는 한파, 찬 바람의 영향으로 관절 통증을 심하게 앓는 일이 많다. 비, 눈이 온 이후 영하의 기온이 이어진다면 곳곳에 살얼음이 끼거나 빙판으로 변한 길에서 낙상사고, 교통사고 등으로 크게 다치는 일도 늘어난다. 미끄러운 바닥 재질에 물기가 남아있다면 실내에서도 미끄러짐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데 손목/발목 인대, 허리, 고관절, 무릎 관절이 손상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추위는 혈관, 근육, 인대를 수축시키고 신체가 긴장한 상태를 유지하게 만들기 때문에, 가볍게 부딪히는 수준의 충격이 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 등의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무릎 부위에서는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관절액의 분비가 줄어들면서 가동 범위가 한정되고 통증을 느끼는 등 여러 가지 이상 징후가 동반되기도 한다. 무릎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거나 스포츠 활동 중에 부상을 겪으면 인대나 연골이 파열되는 문제를 겪을 수 있는데, 뚜렷하게 의심할 수 있는 원인이 없음에도 갑작스러운 통증이 발견된다면 퇴행성 변화로 인한 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충격을 흡수하면서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손상되면 뼈와 인대의 손상으로 이어지면서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초기에는 걸음을 걷거나 무릎을 움직일 때 통증이 나타나다가 휴식을 취하면 호전되는 양상을 보이지만, 증세가 진행될수록 만성적인 통증, 부종, 압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상태가 악화되면 무릎 관절이 변형되면서 걸음걸이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나아지는 듯 보이다가 갑자기 악화되는 간헐적 약상을 보이기도 하고, 환자마다 각기 다른 양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케어를 받아야 한다. 손상된 연골을 이전의 상태로 온전히 회복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적기에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관절 기능이 더 이상 저하되지 않도록 보존, 예방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것을 치료의 목표로 볼 수 있다. 부산 송백한의원 송승욱 원장은 "일상생활을 하는 데에 지장이 생기는 정도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뚜렷한 이상 소견이 느껴진다면 곧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근골격계 질환이라면 고질적인 증상으로 남거나 2차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장기적으로 통증에 시달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발빠른 대처로 통증을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은 문제가 반복적으로 나타나지 않도록 하려면 재발 위험을 예방하는 케어에도 신경을 써야한다. 비만, 과체중 등 무릎 관절의 부담을 높일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하고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할 수 있는 스트레칭, 운동 습관을 기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는 단계에서는 무릎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물 속에서 움직이는 운동을 하거나 누운 상태에서 할 수 있는 동작을 취하는 것을 권장한다. 상태가 어느 정도 나아졌다면 걷기나 달리기, 계단을 오르내리는 운동을 서서히 늘려가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절개, 마취 등 환자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수술이 아닌, 보존적인 치료 방식을 적용하여 근육의 긴장을 해소하고 관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지나친 운동 및 활동이 오히려 회복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내 몸에 적합한 방법을 찾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차가운 바람, 건조한 대기질 등 겨울의 날씨는 신체의 면역력을 떨어트려 무릎을 비롯한 근골격계 질환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거나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등 여러 모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로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부터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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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유행 중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 국내에서도 확산세영하권 기온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의 추위가 시작되는 양상이 보이고 있다. 한파 특보가 내려지는 등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날이면 체감 온도는 더욱 떨어질 수 있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옷차림에 더욱이 유의할 필요가 있다. 체온이 떨어지고 추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될 수 있다. 실내에서는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온열기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대기 상태가 지나치게 건조해지는데, 이 때문에 감기나 독감,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잠잠해진 듯이 보인 것도 잠시, 중국에서는 또다른 호흡기 질환인 마이코플라즈마폐렴균이 소아, 아동들에게 대유행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38도가 넘는 고열, 심한 기침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증상을 보여 초기에는 일반 감기와 헷갈리기도 한다. 그러나 1~2주 이내로 호전되는 감기와는 다르게, 3~4주 정도 지속되며, 폐렴 등의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호흡기 질환의 대유행은 국내에서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0월과 11월의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환자 수가 100여 명에서 230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아이들의 감기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되거나 일반 항생제, 해열제가 잘 듣지 않는다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을 의심해야 한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이전에도 2~3년에 한 번씩은 국내에서도 유행하는 질환이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한 덕분에 예방할 수 있었다. 이번 폐렴은 이전보다 유행의 속도가 빠르고 강한 패턴을 보이고 있고, 이전에 쓰던 치료제에 내성이 생긴 형태가 퍼지고 있어 철저한 예방 관리를 필요로 한다. 예방 백신이 없고, 치료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외출 중이나 이후에는 손을 자주 씻고 눈이나 코에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되도록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이 많은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독감 유행도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미리 예방 주사를 맞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실내에서도 적정 온도(20~22도)와 습도(50%)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주로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질병이지만, 변형된 모습을 보이는 만큼 성인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을 지 섣불리 예측할 수 없다. 평소 호흡기 질환 예방 및 건강 관리에 신경을 기울여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처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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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방 - 진무경 고운몸한의원 원장〕 척추관협착증 보존적 치료로 회복할 수 있어요겨울은 여러모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다. 낮은 기온, 찬 바람이 부는 날씨로 면역력이 낮아져 감기를 포함한 다양한 질병에 걸리기 쉬워진다. 찬 기운 때문에 신체가 긴장하면서 근육, 관절, 인대 등에 부상을 겪거나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이전에 근골격 질환을 앓았던 병력이 있거나 평소에도 잦은 통증에 시달린다면 날이 추워지면서 증세가 악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척추 관절이 굳어지면서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허리 디스크, 척추관협착증이 있다. 척추 중앙에는 뇌에서 팔, 다리로 이어지는 척수가 지나가는 척추관이 있는데, 사고나 외상에 의해 강한 충격을 겪거나 퇴행성 변화 등의 영향으로 척추관이 좁아지는 것이 척추관협착증이다. 공간이 좁아지면서 신경에 압박이 가해지는 것이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며, 2차 증상이 뒤따를 수 있어 신속히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허리 통증, 다리가 저리거나 아픈 하지방사통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허리 디스크와 유사한 듯 보이지만, 어떤 자세에서 통증이 심해지는 지를 살펴본다면 두 증상을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다. 허리 디스크는 앉아 있거나 허리를 구부리는 자세에서 통증이 심해지는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걸음을 걷거나 허리를 펴는 동작에서 심한 통증을 느낀다. 누워있거나 허리를 구부린 상태로 앉아 있을 때는 일시적으로 척추관이 넓어져 신경을 압박하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증상이 악화되면 신경인성 간헐적 파행, 마비 증상, 감각 장애 등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문제가 될 수 있다. 평택 고운몸 한의원 진무경 원장은 “척추 질환을 회복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이 있어 수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초기 단계에 발견했다면 보존적 치료 과정으로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 한방 요법인 추나요법, 약침, 한약, 부항, 뜸치료 등의 방법으로 통증을 완화하고 재활 과정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의학적 관점에서 증상을 살펴보고 치유를 시작한다면 내 몸, 체질에 맞는 솔루션을 받아볼 수 있어 긍정적인 회복 경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정확한 진단에 근거한 치료, 운동 및 재활 관리를 꾸준히 하여 재발 위험까지 예방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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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걸리기 쉬운 질환 세 가지[이미지 출처 : 아이클릭] 추운 겨울이 지나고 개나리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다. 따뜻한 봄날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계절을 맘껏 누리기 위해서는 건강이 먼저 뒷받침되어야 한다.우리나라 환절기의 특징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서 신체가 적절한 체온 유지를 하는 데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쉽게 피로해지고 저항 능력이 떨어져 감기 등과 같은 환절기 질환에 걸리곤 한다. 오늘은 면역력이 떨어질 때 걸리기 쉬운 환절기 질환 몇가지를 소개한다. 나에게 이런 증상이 있는지 진단해보고 환절기 면역력 증진을 위한 방법도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1.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 비염 증상에는 재채기, 코막힘, 콧물, 코 입천장 목의 가려움 등이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은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환절기의 급격한 온도변화때문에 악화되곤 한다. 따라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분들은 항상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환기를 자주 시키고, 밤에는 기온이 많이 떨어지기때문에 보온이 되는 옷을 더 챙겨입는 것이 좋다. 2. 구내염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세균 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하고 번성해서 몸의 각 부위에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 그 중 구강 내 입술, 잇몸, 혀, 볼 안 쪽등에 하얗게 헐고 움푹 패이는 구내염도 흔히 나타난다. 보통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통증이 너무 오래지속되거나 심하다면 병원과 약국에서 약과 연고를 처방받아 복용한다. 먼저 구강청결이 우선이므로 양치질을 자주하고 구강 양치액을 사용한다. 맵고 짜고 신 음식은 구강점막을 자극하므로 피한다. [이미지 출처 : 아이클릭] 3.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체내에 침투해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특히 대상포진은 초기에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지만 피부에 붉은 물집이나 두드러기가 올라온다면 꼭 의심해봐야한다. 대개 발진은 피부 한쪽 부위에 띠 모양으로 발생하며 점점 바늘이 찌르거나 불에 타는 듯한 극심한 신경통이 수반된다. 모든 질병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먼저이다. 특히 환절기를 건강하게 넘기기 위해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은 규칙적인 습관과 관련이 있다.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 영양 균형을 이루는 규칙적인 식사, 꾸준하게 하는 운동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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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가래가 많이 생긴다면? 기관지염을 의심해보세요[이미지출처:아이클릭아트] 급격한 밤낮 기온차를 보이는 환절기는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고 몸이 약해지기 딱 좋은 시기이다. 이때 흔하게 진단받는 질환 중에서는 감기나 기관지염이 대표적인데, 그중 기관지염은 대게 바이러스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기관지염은 호흡기 기관인 기관지에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기관지염이 발병하면 기관지 내벽에 두꺼운 점액이 생성되고, 이것이 고착되면 기관이 좁아져 호흡곤란과 기침, 가래 증상이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발열과 오한, 가슴 답답함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기관지가 만성적인 염증 상태에 놓인 질환을 ‘만성기관지염’이라고 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종류 중 하나로, 주로 많은 양의 객담과 기침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환절기 급성기관지염과는 달리 만성적으로 기관지가 파괴되며 회복이 어려운 질환 중 하나이다. 만성기관지염은 반복적인 급성의 재발과 흡연, 장기간 오염된 공기/유해가스에 노출되는 경우가 원인이 된다. 이러한 요인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폐는 정상적이지 못한 염증 반응을 일으켜 기관지 염증인 가래, 이물질 배출을 더디게 만들며 비가역적인 기도 폐쇄를 일으키게 된다. 하루 100mL가량 생길 수 있으며, 낮보다 저녁, 새벽 시간대에 심해진다. 가래의 *양 *형태 *점도 *고름·혈액 여부 등에 따라서는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신호가 되기도 한다. [이미지출처 : 아이클릭아트] 정상적인 가래는 물보다 살짝 불투명하고 맑거나 하얀색을 띤다. 그러나 만성기관지염이나 폐포 상부 가장 작은 세기관지에 생기는 모세기관지염 등이 발생하면 가래에 염증 물질이 섞여 누런색을 띠게 된다.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객혈’은 다양한 질환을 알리는 증상이다. 일시적으로 피가 섞여 나온다면 기관지 염증, 후두염 등이 원인일 수 있으며, 만성적으로 발생할 경우 폐렴, 결핵, 폐암 등 중증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이때는 곧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객혈로 병원을 갈 경우 혈액을 뱉은 휴지, 뱉은 혈액을 모은 용기를 가져가면 원인 질환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때문에 충분한 단백질과 지방질을 섭취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비타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도록 한다. 또한 자신의 체력과 질환 상태를 고려하여 유산소 운동을 조금씩 실천하거나, 생활 속에서 틈틈이 스트레칭, 상체운동을 병행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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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방 – 안선준 365청추나한의원 원장] 공진단에 들어가는 사향[365청추나한의원-안선준원장] 사향은 공진단에 들어가는 핵심 원료로 사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향은 사향노루라는 동물의 생식기 근처의 사향낭을 말하는 것으로 영어명칭은 musk입니다. 유사 동물로 사향고양이, 사향소, 사향쥐. 사향충 등에서 추출한 향료도 같은 유효성분(L-무스콘)을 갖고있어서 사향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사향은 약성이 맵고 성분은 온하면 독은 없습니다. 방향성이 강해서 습기를 날려버리는 제습제와 같은 작용을 몸에서 하는데 이것이 눈 코 입 귀의 순환을 뚫어주고 심규 몽폐 되어 정신이 혼미하고 멍한 사람들의 정신을 맑게 해줍니다. 아이들의 경기나 중풍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사향의 효능만 요약해서 보면 심장을 강하게 하고 경기를 안정시키고 농을 배출하게 하고 자주 놀라는 사람을 안놀라게 하고 원기가 약하여 담이 생기는 사람을 치료하는 등 여러 가지 막힌걸 사향만이 뚫어줄수 잇는 것들이 있습니다. [공진단] [사향노루] 그러나 값이 비싸기 떄문에 위조품도 많으며 비슷한 향기를 내는 인조사향도 많이 있습니다. 간단히 사향을 생각하면 몸에 있는 미세 구멍이나 관을 막는 것을 뚫어주는 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향의 부작용으론 약효가 강하니 과용시 부작용도 빠르게 나타나며 임산부들은 복용을 금지해야 합니다. 자궁수축 작용도 강합니다. 사향 특유의 향이 악취처럼 느껴질수도 있고 성이 온하기 때문에 자극성이 강한 마늘과 함께 복용하면 안됩니다. 사향은 최고의 보약인 공진단에 들어가는 성분인데 가격이 금보다 비싸고 가짜도 많아 침향이나 목향을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가격이 많이 저렴해지는데 그래도 공진단은 사향이 들어간 것이 제일 좋고 효과도 뛰어납니다. 황제에게 진상하던 명약 공진단 원방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365청추나한의원에서는 한의사 안선준이 직접 조제하고 있습니다. 정식 수입된 정품사향만 사용하며 수입에서 유통까지 철저한 관리를 거쳐 식약처에서 정품사향으로 인증한 것으로 만들어 집니다. 황제의 명약으로 불리는 보약의 공진단은 사향, 녹용, 산수유, 당귀 등을 가루로 만들어 꿀로 반죽해 금박을 입힌 환약을 말하는데요. 혈액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원기회복 및 피로해소, 면역력 향상 등이 필요한 사람에게 특효를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공진단이란 이름은 받들 공(拱)에 북극성을 의미하는 별 진(辰)을 써서 황제에게 바치는 약이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만큼 함부로 접하기 힘들었던 명약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덕분에 집중력을 쏟아야 하는 수험생, 갱년기를 겪는 여성, 체력 소모가 심한 운동선수, 큰 병을 앓고 있거나 치료 후 회복기에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진 암환자나 중풍 후유증 환자, 큰 수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에도 공진단을 처방 받아 원기를 보충하면 병의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선준 365청추나한의원 원장